진짜 여러분들 칼로비스 꼭 사세요;; 제가 작년에 고3이었는데 미대입시생이었거든요ㅋㅋ 예체능 입시 해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거의 하루종일 미술학원에 살거든요. 집에있는 시간보다 학원에 훨씬 오래있으면서 세끼를 바깥음식 고칼로리를 먹어서 결국 71키로를 찍었어요 하하 그래서 다이어트를 해서 65키로까지 뺐더니 살짝 정체기가 와서 진짜 더디게 빠지더라구요ㅜㅜ 운동 6시간하고 풀떼기만 먹어도 하루에 0.3키로 이따구로 빠지니까 하기도 싫어지더라구요. 근데 전 홍주언니를 좋아하기도하고 진짜 60키로 밑으로 내려가면 사야지 했는데 정체기가 심하게 와서 그냥 사버렸습니다. 네. 그래서 지금은 58키로 대로 내려갔어요!!! 저는 진짜 공부도 그렇게 꾸준히 안하는데 돈아까워서 최고로 뽕을 뽑자는 마인드로 하루도 빠짐없이 매일 하루에 두알 씩 먹고 그러다보니 밥도 규칙적으로 먹게되고 혹시라도 내가 야식을 먹거나 폭식을 하게되도 원래같으면 때려쳤을텐데 칼로비스를 먹고난 뒤로는 그 불안감이 줄고 내일부터 칼로비스 먹고 다시 열심히 해야지!! 이런 사소한 생각 부터 바뀌더라구요. 그리고 그 유자맛 달리질 소다 그게 아주 물건이에요.. 진짜 먹은 날이랑 안먹은 날이랑 너무 달라요. 당연히 붓기 쫙 빠지는게 외관상으로도 티가 확나는 것도 있는데 그 몸이 가벼워지고 찌뿌등한 느낌이 사라지니까 사람이 덜 게을러져서 진짜 진짜 좋아요!! 이게 지금 두서없이 써서 뭐라는지 모르겠지만 그냥 사세요. 제발. 그리고 홍주언니는 칼로비스 100차 까지 공구하기... 내가 다살거야??